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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이야기

역노화혁명, 세포 리프로그래밍 노화연구 투자에 열 올리는 기업들

by BYJEN 2024.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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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역노화 혁명, 세포 리프로그래밍

아마존창업자 제프베이조스, 챗 GPT창시자 샘 올트먼 등 노화연구 투자에 열을 올리고 있다. 현재 역노화 혁명이라는 이름으로 인류가 20대 신체나이로 평생 살 수 있는 세포 리프로그래밍이다. 나이 든 세포를 어리고 신선한 줄기세포로 되돌리는 역분화줄기세포 기술이 핵심이다. 앞으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주인공이 늙은이에서 신생아로 변해 갈 때 역노화 시계버튼이 멈추지 않았지만 세포 리프로그래밍은 10, 20대의 젊은 상태의 나이로 멈추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와 챗 GPT 창시자인 샘 올트먼 같은 기업가들이 노화 연구에 투자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는데 아래 4가지 이유로 요약해 보았다.

  1. 비즈니스 기회의 인식: 노화 연구는 새로운 의료 기술 및 치료법의 개발을 통해 건강한 인구의 연장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건강 산업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이러한 기회를 포착하고 선도하는 것은 기업가들에게 매력적인 전략적 투자로 간주된다.
  2. 인간의 헬스 스팬 연장: 노화 연구의 성공은 인간의 헬스 스팬을 연장시키고, 따라서 인간 수명을 늘리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이는 직접적으로 기업가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이익을 제공할 뿐 아니라, 인구의 노령화에 따른 사회적 및 경제적 문제를 완화하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다.
  3. 기술의 진보: 최근 몇 년간의 기술적 진보로 인해 노화 연구에 대한 이해와 접근이 더욱 쉬워졌다. 인공지능, 유전자 편집, 바이오테크놀로지 등의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노화와 관련된 다양한 연구가 가속화되고 있다.
  4. 개인적인 관심: 몇몇 기업가들은 개인적인 이유로 노화 연구에 대한 투자에 관심을 가질 수 있다. 자신이나 가족의 건강 문제로부터 출발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동기로 노화 연구에 투자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세포 리프로그래밍이란?>

세포 리프로그래밍은 재생 의학과 질병 치료의 분야에서 특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사용하여 손상된 조직을 치료하거나 대체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기술은 세포 기반 치료제 개발에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미 망가진 세포의 시간뿐만 아니라 회춘 기술 연구 성과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한다. 

<세포 리프로그래밍이 미래에 미칠 영향>

  1. 치료 및 치유의 가능성 확대: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은 암, 심장병, 당뇨병 등과 같은 다양한 질병의 치료 및 치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환자의 소견에 따라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를 치유하고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내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2. 노화와 연령 관련 질환의 예방: 리프로그래밍 기술은 세포의 노화를 늦추거나 역전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연령 관련 질환의 발생을 예방하거나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3. 신약 개발 및 임상 시험: 리프로그래밍 기술은 새로운 치료법과 신약 개발에 적용될 수 있습니다. 세포 리프로그래밍을 통해 인간 질병을 모사하는 조직 및 장기를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여 신약의 효과를 검증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의료 기술 및 인프라의 혁신: 세포 리프로그래밍은 개인 맞춤형 의료 및 임상 치료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개인의 유전체 및 생리학적 특성에 따라 맞춤형 치료법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5. 윤리적 고려 사항: 리프로그래밍 기술의 발전은 윤리적인 고려 사항을 불러일으킵니다.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사용함에 있어서 인간 유전자 조작 및 인간생명의 가치 등에 대한 논란이 제기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려 사항을 고려하여 기술이 적절히 발전하고 활용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포 리프로그래밍 기술은 인류의 의료 및 생명 과학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수 있는 매우 획기적인 기술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이 실제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과학적, 윤리적, 법적인 측면에서의 다양한 고려와 논의가 필요합니다.

 

<3.19 한국경제신문일부분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