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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11

사지 않는 습관 by 가네코 유키코 - 책 리뷰, 독후감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독서 포스팅으로 돌아왔어요. 더운 여름 무더위 때문에 자꾸만 쳐지는 몸을 일으켜 다시금 나아가려고 하고 있는데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오롯이 오늘을 더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시금 독서를 열심히 하고 있는 요즘이에요. 오늘 포스팅할 책 제목은 사지 않는 습관 by. 가네코 유키코입니다. 사지 않는 습관 요새 근 삼 개월 동안 많은 소비를 해왔던지라 책 제목부터 강렬하게 이끌려서 빌려보게 된 책인데요. 단숨에 책을 읽어 내려갈 정도로 가볍게 읽어나갈 수 있는 책이에요. 평소 소비를 많이 해왔다면 저처럼 가볍지 않게 읽게 될 수도 있답니다 :) 시간 날 때마다 집에 있는 물건을 깨끗하게 정리하고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책 표지에 있는 돈을 많이 벌려고 애.. 2023. 8. 1.
부의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책을 읽으며 -독후감 첫 번째 이야기 어제는 무척이나 아픈 날이었어요. 환절기만 되면 찾아오는 비염이 더욱 심해졌어요. 병원 갔다가 약 먹고 집에서 푹 쉬고 나와 늦은 점심을 먹은 후 책을 읽으러 나왔어요. 조금 무리 일 수 있지만 처음엔 책상에 누워 있다가 책을 읽다 보니 정신이 조금씩 맑아지는 느낌이 드네요. 요새 제가 읽는 책은 부의추월차선 언스크립티드 책이에요. 저도 기업가가 되기 위해서 한 걸음씩 걸어가고 있는 와중에 마음에 와닿는 문구가 있어서 기록해 보아요. 8천 달라가 나에게 1년의 자유를 주었던 것이다. 나의 꿈과 나의 심장과 영혼에게 중요한 그 무엇을 추구할 수 있는 자유를. 각본탈출의 꿈은 당신이 은퇴하는 날 또는 은행에 수백만 달러가 잔고에 찍히는 날 시작되지 않는다. 당신이 기업가적 각성에 이른 그날- 그 각본이 물러.. 2023. 3. 31.
책이야기 # 역행자 by. 자청 - 경제적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할 책은 자청에 역행자입니다. 도서관에서 참 빌리기 어려웠던 인기 많은 책이었어요. 책은 쨍한 주황색 표지로 되어 있어요. 워낙 베스트셀러로 유명한 책이라서 정말 궁금했던 책이었어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볼게요. 자청은 순리자의 삶 대신 역행자의 삶을 살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데 역행자가 되는 방법을 7단계에 거쳐 방법론 적으로 설명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책이 흐름을 이야기하고 있다면 이 책은 흐름과 더불어 방법론까지 제시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챕터 1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자기 계발서답게 자청에 학창 시절 이야기부터 풀어나가며 이야기를 서술하고 있어요. 외모도 꼴찌 성적도 꼴찌 돈도 꼴찌. 자청에게는 3개의 벽이 있었다고 해요... 2023. 1. 25.
책이야기 #김미경의 리부트 독후감 Review (Feat. 4가지 리부트 공식) 안녕하세요. 오늘도 책 리뷰를 하러 왔어요 :) 설 연휴 잘 마무리 하고 계신가요? 주말 내내 노느라 정신없는 날들을 보내고 다시 한 주를 잘 살아가보려고 책 리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김미경의 리부트입니다. 쉬이 읽힐 거 같아서 선택했던 책인데요. 코로나 시대에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성을 잡아가고 싶을 때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김미경 님은 스타강사로 유명하지만 저는 저자의 강의를 들어보지 않았는데 책을 읽고 저자가 50세가 넘은 이후에도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치열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를 많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코로나 시대에 얼마나 많은 공부와 치열한 자기 자신에 대한 고민을 했는지가 .. 2023. 1. 24.
책이야기 #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feat. 어른 살이를 위한 To Do List) 안녕하세요. 티스토리를 개설하고 나서 티스토리에 책 리뷰를 남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앞으로 티스토리에는 경제적 자유를 이뤄나가는 과정, 그리고 책 이야기를 주로 기록해볼게요 :)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 김수현. 정보가 많은 경제, 투자책을 많이 읽다 보니 인문학 책, 혹은 에세이집을 읽고 싶어서 골랐던 책이에요. 표지는 핑크색으로 되어 있고, 책을 빌려 읽는 걸 좋아해서 도서관에서 빌린 책으로, 많은 분들이 빌렸던 흔적이 있는 손 때가 묻은 책이에요. 그만큼 공감받고 싶고 이해받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이 찾았다는 뜻이랄까요. 전반적으로 에세이 형식의 글들이 적혀있고 현실에서 공감될만한 이야기들이 있는 책이랍니다. 그중 인상 받은 몇몇 부분들을 함께 공유해 보려.. 2023. 1. 11.